이코노미스트 since 1843

- 지난 세기 '관리management '라는 주제를 보수적이고 위계적인 구조의 관점에서 다뤄옴 - 새로운 디지털 환경의 업무 환경에서 우선되는 가치: 애자일, 혁신, 반응성, 속도, 인적 연결 -> 관리management의 영역을 새롭게 바라봐야 함(권력power/ 역량skills/ 구조structure의 전환 필요) - 변화를 제도화를 통해 구성원들은 새로운 업무 환경에 필요한 리더십을 함양 . 호주 최대 통신기업 Telstra: 급진적으로 새로운 조직을 설계 a radical new organizational design . 스탠다드차타드/IBM: 관리자들의 사고방식, 에너지, 초점을 전환 shifting managers’ mindsets, energy, and focus Managers Can't..

HBR 2022. 4. 16. 21:04

- 마크롱은 5년간 경제정책 등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며 (프랑스에서 역사적으로 성공하기 힘든)재선 가능성이 높지만, 아슬아슬한 지지율은 몇가지 심각한 숙제를 남김(다른 국가들에게도 시사점을 줌) - 일자리와 경제 성장과 함께 정체성과 같은 slogan도 중요함 - 넓은 스펙트럼 속에서 치열한 논쟁과 경쟁을 통한 끊임없는 개선(renewal)이 필수적임 - 마크롱이 지난 5년간 이루지 못한 점 1. 현실에만 기초한 정책은 포퓰리즘 경쟁자에 비해 유권자를 흥분시키지 못함(지루할 수 밖에 없는 속성) Mr Macron also faces a problem that responsible politicians always face when running against populists. He offers pol..

The Economist 2022. 4. 15. 17:39

● 가심비·돈쭐…MZ세대에겐 'ESG 소비'가 일상 ● 삼성 지배구조 개편 '숙원' 푼다…"ESG 시대, 더는 못 미뤄" ● 탄소중립 '대못'…"수조원 청구서 날아든다" 기업들 '초비상' - 탄소중립기본법 시행(3.25일)으로 각 기업에 배정된 탄소배출 무상 할당량 축소 ● CJ제일제당, '가스피케이션'으로 공장 돌린다…탄소중립 본격화 - 바이오매스를 활용한 친환경 에너지 공급 시설 구축 ● SK이노베이션, 모든 제품 탄소 영향 측정해 '넷제로' 달성한다 ● 한화큐셀, 새 BI 발표…"친환경 에너지 브랜드로" ● 현대엘리베이터, 태양광발전 전력 직거래…RE100 이행실적 '확보' ● 국내 최대 태양광단지, 드디어 안면도에 착공 -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구매 및 발전소 유지·관리는 SK E&S ● 에퀴스 ..

ESG 2022. 4. 11. 20:46

● 더 강해진 EU 탄소국경세, 적용 품목 5→9개로 늘어 ● 탄소중립 외친 글로벌 금융사, 여전히 화석연료계 '큰손' ● 가심비·돈쭐…MZ세대에겐 'ESG 소비'가 일상 ● 유가 오르자 신재생도 각광…원유·친환경 ETF '동반상승' ● 그린피스 "전기 잡아 먹는 비트코인, 채굴방식 바꿔라" ● 2분기 전기 요금은 지난해 말 결정한 기준연료비와 기후환경요금 인상분을 합쳐 kWh당 6.9원 인상 - 정부와 한전은 지난해 말 올해 전기 요금을 4월과 6.9원, 10월 4.9원 등 총 10.6% 인상 예고 - 2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최대 3원) 적용은 유보 - 4인가구 전기료 月 2120원 인상 효과 ● 安 “전기료 한시동결 또는 최소 인상”…‘전기료 인상 백지화’ 재점화 ● 전력도매가격 상승 덕에 발전 공기..

ESG 2022. 4. 4. 16:14

Energy and commodities lie at the dark heart of Vladimir Putin’s regime and the threat it poses to the world. 결과적으로 러시아의 지난 20년 동안 4조 달러의 석유 및 천연가스 수출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무기 생산에 기여하고,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는 엘리트층을 공고히 하며, 대의 정치를 억압하고, 푸틴이 과대망상증에 탐닉하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함. This new era will not allow an easy escape from the curse of energy crises and autocrats. 러시아산 에너지 의존도가 높은 유럽은 이번 사태를 계기로 화석연료에서 벗어나 재생에너지 및 원전으로의 이동을 가..

The Economist 2022. 4. 2. 11:25

... 케니 로저스는 자신의 유명한 노래 '도박사'를 통해 이렇게 조언한다. "테이블을 떠나기 전에는 절대 돈을 세지 말아요. 게임이 끝나면 돈을 셀 시간이 충분히 있을 테니." 많은 사람들은 이처럼 훌륭한 조언을 저버린 채 주식에 거의 투자를 하지 않는다. You never count your money when you’re sittin’ at the table, / There’ll be time enough for countin’ when the dealin’s done.” Many investors do not heed this good advice and invest too little of their money in stocks. Nudge: Improvi..

카테고리 없음 2022. 4. 1. 17:39

● 푸본현대생명 "친환경 금융에 1.2조 투입" - ESG 경영 실천을 위한 추진 전략 마련 ● 환경규제 반대했던 에너지기업, 美 배터리에 대규모 투자 - Koch는 지난 18개월 동안 배터리 공급사슬 및 전기차 분야에 최소 7억5천만달러(약 9천100억원) 투자 ● SK E&S 재생에너지…아모레퍼시픽에 직접 공급 - 4분기부터 20년간 연 5MW 규모의 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예정 ● 탈원전 계획 세운 윤순진 탄소중립위원장, 사의 표명 - 윤 위원장과 함께 임기를 시작한 일부 민간위원도 사퇴 의사 ● 2월까지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63건에 걸쳐 총 17.4GW 발전사업허가 취득 - 3020 이행계획에서 목표한 수치 초과 - 추진 중인 초기 대규모 프로젝트를 포함시 30GW 이상 전망 ● 차기 정부 첫 산업..

ESG 2022. 3. 28. 13:16

● 탄소배출 더 늘어난 삼성전자… 그룹 로드맵 만든다 ● 美 상장사 탄소배출 공시, 21일 투표로 결정난다 ● 신한금융, 작년 친환경 분야에 2조6900억 투자 ● 대우조선해양, K조선 위협요인 ESG지표로 평가 ● '몸값 1조' 전주페이퍼, ESG 열풍 타고 매각 재도전 ● 美 상장사 탄소배출 공시, 21일 투표로 결정난다(美 SEC) ● SK지오센트릭, 친환경 강화…美 퓨어사이클에 680억 투자 ● '돈되는 친환경' 폐플라스틱 재활용 각축전 ● 한전, 전기료 조정단가 발표 돌연 연기 ● 자원 무기화에 산업계 '공포'…올해 에너지 수입액 사상최고 ● LG이노텍 "모든 사업장서 재생에너지 100% 활용" - '2040 탄소중립 추진계획'(3.16일)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연도별 목표와 세부 추진 전략 - ..

ESG 2022. 3. 21. 09:45

● 쿠쿠, 친환경 경영 가속…재생플라스틱 제품 확대 ● 동국제강, 탄소배출 80% 줄인 무용제 컬러강판 세계 첫 개발 ● SK E&S 동티모르 폐가스전, 탄소 저장고로 재활용한다 ● 한전, 올해 20조 적자 전망…"전기료 동결 공약 수정해야" ● 美, 러시아産 에너지 수입 전면 금지 ● 중국, 우방국 러시아 지원 명분…에너지·원자재 저가매수 나섰다 ● 자원 무기화에 산업계 '공포'…올해 에너지 수입액 사상최고 ● 中, 고비사막에 세계 최대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 비싼 전기료에…美 '전력 자급자족' 열풍 ● 세계 최고 K원전 복원…에너지 대계 다시 짠다 ● 니켈 선물 131% 폭등…韓 배터리·車기업 비상 ● 111% 폭등한 니켈, 3일간 거래 중단 ● 소니-혼다, 전기차 합작사 만든다 ● 대만 폭스콘 '전..

카테고리 없음 2022. 3. 15. 19:28

- 간발의 차이로 결정된 당선 by a wafer-thin margin - 당선자의 주요 과제 1. 집값 안정 stratospheric house prices 2. 젊은 세대의 기회 부족 3. 정치에 대한 불신(가장 중요) a persistent disillusionment with politics 4. 미국-중국 사이의 외교 tricky balancing act 5. 대일 관계 tetchy relations - tackle the disgust many South Koreans still feel about their country’s politics 한국인들이 여전히 정치에 대해 느끼고 있는 혐오감을 해소하기 위해 정치인들은 상대편과 시민사회 구성원, 특히 여성과 소수자에 대한 인신공격을 포기해야 함..

The Economist 2022. 3. 14.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