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 한계를 거부하는 다재다능함의 힘
The Polymath: Unlocking the Power of Human Versatility
Waqas Ahmed
-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사람들에게 “떠오르는 청년 다 빈치”
- 영국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아메드는 유럽, 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지역에서 거주
- University of London 경제학 학위
- 런던 정경대 국제관계학 학위
- King's College London 신경과학 대학원 과정
“(우리는) 오직 한 가지 일에만 평생 헌신하며 살아가는 길이 진리를 찾는 길이자 자아를 찾는 길이며 혹은 생계를 유지하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믿도록 세뇌당해왔다”
전문화 숭배는 개인의 생존을 어렵게 한다. 전문화할수록 개인은 시시각각 변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면 어떤 분야든 미래가 불확실하며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멸하는 오늘날, 직업의 다각화는 개인의 생존을 가장 확실히 보장해주는 수단이다.
“우리가 인정하든 안 하든 누군가 뛰어난 업적을 세웠다고 하면 응당 그 사람이 한평생 그 일에 종사한 전문가라고 간주한다. 주요 활동 분야나 연구 주제로부터 절대 한눈을 팔지 않고, 오직 한 분야에 몰입한 결과라고 예상한다. 노벨상 후보자, 뛰어난 과학자, 작가, 미술가, 운동선수, 기업인, 정치인이 현재 위치에 선 이유는 그들이 한 가지 전문 분야에 평생 헌신한 덕분이라고 가정한 것이다. 한 가지 분야에 오래 헌신한 덕분에 창의적 혁신을 이룰 수 있었다고 세상은 말하지만 이는 잘못된 전제다.”
윈스턴 처칠
- 다양한 분야의 고위 관료를 두루 역임했으며, 유능한 군인이자, 예술가이자, 학자
- 노벨 문학상을 받은 소설가이자 100여 점의 유화를 남긴 화가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소설과 희곡, 시를 쓰는 작가로 명성
- 변호사, 궁정 관료, 철학자로도 활약
- 생물학, 식물학, 물리학 같은 과학 분야에서도 상당한 업적
- 소묘와 수채화를 그리는 화가로서 경력
The Polymath: Unlocking the Power of Human Versatility with author Waqās Ahmed
https://www.youtube.com/watch?v=60gXp7uQxXQ
Is the era of ”specialisation” over?
https://www.youtube.com/watch?v=zaNIB2qxdX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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