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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A World Without Work | 업무영역 바깥에서도 목적의식을 지닐 수 있는 대상을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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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anshin77 2021. 1. 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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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시대는 끝났다: 기술 빅뱅이 뒤바꿀 일의 표준과 기회

A World Without Work: Technology, Automation, and How We Should Respond (Jan 2020)

 

- FT 선정 올해의 책('20년)

 

- 옥스포드대 경제학자 Daniel Susskind

 . 영국 정부에서 총리 전략팀 정책자문관, 총리실 정책팀 정책분석가, 국무조정실 선임 정책자문관 역임. 리처드 서스킨드와 함께 쓴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는 〈파이낸셜 타임즈〉, 〈뉴 사이언티스트〉, 〈타임스 문학 부록〉이 선정한 '15년 베스트셀러.

 . The Future of the Professions: How Technology Will Transform the Work of Human Experts (2015) | 4차 산업혁명 시대 전문직의 미래 : 빅데이터, 인공지능, 기술혁신이 가져올 새로운 전문직 지형도 (2016)

 

- 삶의 의미를 ‘직업’에서만 찾던 시각을 버리고 업무영역 바깥에서도 목적의식을 지닐 수 있는 대상을 찾아야 한다.

 

- 첨단 기술이 일자리를 서서히 대체하는 미래에는 불평등이 심해질 수밖에 없는 만큼 정부 역할이 ‘생산’이 아닌 ‘분배’에 방점이 찍혀야 한다.
 . 인공지능과 로봇이 기존에 기계가 대체해온 '틀에 박힌 일'뿐 아니라 인간 고유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틀에 박히지 않은 일'까지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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