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스트 since 1843

- 저자: '89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현지에서 취재한 로이터 특파원 출신 - 메르켈 16년 집권('05~'21년)에 대한 조기 평가 . prosperity and decency: Her Wir schaffen das (“we can handle it”) welcome to hundreds of thousands of Syrian refugees five years ago will be remembered as an uncharacteristically audacious act of leadership which changed German society forever. . missed opportunities to prepare for the digital economy and a more hostile..

독일을 보는 시선 2021. 2. 7. 11:52

Design & Ads 2021. 2. 6. 11:47

- 올해로 51주년으로 사상 처음으로 일정을 5월로 연기 - 포럼의 핵심 주제: 'The Great Reset’ - 1.25~29일 사전 온라인 세미나 진행 - Davos Agenda Week .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회복력과 지속 성장이 가능한 경제시스템 구축 및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 . 앞으로의 글로벌 경제에 혁명에 가까운 대전환 전망 - The Global Risks Report 2021 발간(1.19일) . (중장기) 극심한 기상이변, 기후변화 대응 실패, 감염병 확산, 생태 다양성 소실 등 환경과 보건 관련 이슈들이 상위권 . (단기) 실물경제가 뒷받침하지 못하는 자산 버블, 물가 불안정, 원자재 시장 충격 및 부채 위기 등이 두드러지고 국가 간 관계와 갈등, 천연자원 확보 전쟁 등 지정..

카테고리 없음 2021. 2. 5. 19:22

- Berlin Brandenburg Airport (BER) . 서독 시절 "동방 정책"을 펼친 전 독일 총리이자 전 베를린 시장인 빌리 브란트의 이름이 붙어 공식 명칭은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빌리 브란트 공항'(Flughafen Berlin Brandenburg "Willy Brandt")- 베를린 시내 남동쪽 18km(베를린 쇠네펠트 국제공항 바로 옆에 건설하고 쇠네펠트 공학은 제5터미널로 편입)- 기존 테겔 공항 대체 . 프랑크푸르트 공항과 뮌헨 공항에 이어 3번째 규모(음식점 100여곳) * 독일의 장거리 항공편은 프랑크푸르트와 뮌헨 공항에서 대부분 처리 . 제2터미널은 '21년 봄 개항 예정 - 당초 '11.3월 개항 예정이었으나, '10년 시공사 파산 및 환경 이슈로 9년 연기 . 총 착공부..

독일을 보는 시선 2021. 2. 5. 16:38

한국은 '08년 이후 '완전한 민주국가'로 평가받아 왔지만 '15년 'Democracy Index 결함 있는 민주국가'로 분류된 후 '19년까지 이 지위를 유지했다가 5년 만에 최상위권 그룹에 재합류.('21.2.2일 Economist 발표) - 아시아는 한국과 일본이 tier 1에 유일 - 세부 항목 . 선거 과정과 다원주의 9.17점 . 정부 기능 7.86 -> 8.21점(상위 Top 8) . 정치참여 7.22점 . 정치문화 7.5점 . 국민 자유 8.24 -> 7.94점 정부부문만 따지면 독일과 함께 공동 Top 8! (미국은 이 부문에서 점수가 낮게 평가됨).

카테고리 없음 2021. 2. 5. 13:49

● "에너지 패권 지켜라"…산유국, 오일머니 수소에 투자 - UAE 무바달라 국부펀드(운용자산 규모 2310억달러)가 지난달 초 수소위원회 투자그룹 가입 - 1.17일 무바달라 국부펀드, 국영 지주회사 ADQ, 국영 석유기업 ADNOC가 ‘아부다비 수소동맹’ 설립 - “전력, 모빌리티, 제조산업 등 주요 분야에서 수소에너지 로드맵을 만들 예정” ● 세계 최초로 만든 '수소법' 5일부터 시행 ● 농협금융, ESG 경영체제로 전환 ● 매쿼리 "미 경제 40년 만에 최대 성장 예상…7.1% 이상도 가능" ●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플랫폼 독점 규제 본격 나설 것" ●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사라진다 ● 사상 초유의 사태…"반도체 품귀 반년 더 간다" ● 車업계 "물량 달라" 아우성에 파운드리 기업들 증설 나..

ESG 2021. 2. 5. 09:56

- 182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시작- 독일의 ‘로네펠트’는 프랑스의 ‘마리아주 프레르’, 영국의 ‘포트넘 앤 메이슨’과 함께 세계 3대 홍차- 판교 '로네펠트 티 하우스 부티끄'는 아시아 최대의 Tea House - 두 차례 세계대전 시절, 뱃길과 하늘길이 막혀 홍차와 녹차 원료를 구하기 힘들자 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과일과 허브 등을 혼합해 만든 차를 내놨다. 고육지책이었지만 시장에선 ‘새롭다’는 반응이 나오며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여러 품종을 섞어 고급 와인 만드는 것처럼 로네펠트식 황금 혼합비율을 개발한 게 회사를 살렸다. - "대기업들이 하나둘 싼 티백 종류 제품을 앞세워 티하우스와 슈퍼마켓 등으로 파고들기 시작했어요. 고급차란 특화된 이미지가 있었지만, 물량 공세에는 당하지 못하겠더라고요...

공간 2021. 2. 4. 20:25

- 1. 한국(90.49점) *'14~'19년 6년 연속 1위 - 2. 싱가포르(87.76점) - 3. 스위스(87.60점) - 4. 독일(86.45점) *'20년 1위 - 11. 미국 - 12. 일본 - 16. 중국 - 7개 평가 부문: 1. R&D 집중도, 2. 제조업 부가가치, 3. 생산성, 4. 첨단기술 집중도, 5. 교육 효율성, 6. 연구 집중도, 7. 특허활동 - '21년 순위는 코로나19를 억제하려는 정부의 노력부터 경제가 이를 극복 할 수 있는 디지털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지, 바이러스를 끝낼 백신을 개발할 능력이 있는지 등의 가치도 반영 - 한국은 R&D집중도(2위), 제조업 부가가치(2위), 첨단기술 집중도(4위), 연구 집중도(3위), 특허활동(1위) 등 5개 부문 상위권 - "한국이..

카테고리 없음 2021. 2. 4. 20:14

● 국민연금·KIC, ESG 투자 확대 - 국민연금: 전체 자산의 10%가량을 차지하는 국내 주식 직접 운용분에 ESG 기준 적용 - KIC: 구체적인 책임투자 업무지침 마련 및 3억달러 규모의 글로벌 ESG 전략 펀드 도입('19년) ● 기업공개 시장 키워드 된 ESG…현대重, 친환경 사업 내세워 공모 나서 ● 구글 사상최대 매출 잭팟…엑손 40년來 첫 적자 굴욕 ● 美 1월 민간고용 17만4천명↑…월가 예상 대폭 상회 ● "美는 2분기, 한국은 내년 2분기…코로나 이전 수준 경제 회복" ● 제네시스 美판매 2배로…렉서스는 제자리 ● "일본 넘어서겠다"던 한국 기업의 집념…'전자 쌀'로 결실 ● 메모리·車 반도체 고속성장…삼성·SK "메모리는 굳건, 車는 글쎄" ● 반도체 초호황 온다…'D램·파운드리'..

ESG 2021. 2. 4. 18:44

- 충전 네트워크 조기 구축을 통해 승기를 잡은 테슬라의 전략에서 배워야 할 점(고객의 본질적인 고민에 집중) - '13-'15년 수천대에 불과한 모델S를 판매하던 성장 초기 시절에도 자체 네트워크 구축에 과감한 투자를 감행 - 경쟁사들이 집중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은 충전에 대한 솔루션을 제공한 이후의 이슈라는 지적 ... Customers can drive their Teslas for long distances in full confidence that they will find convenient locations at which to recharge their vehicle. While the incumbent automakers are still focused narrowly on perfec..

Tesla의 모든 것 2021. 2. 3.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