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e energy crisis | Power struggle

The Economist

by ryanshin77 2022. 6. 24. 13:00

본문

- 현재의 에너지 쇼크는 재앙 수준이지만 적절한 정책이 수립된다면 에너지 공급 안정성을 확보하면서 기후변화에도 효과적으로 대응 가능한 투자를 촉발하는 긍정적인 계기가 될 수도 있음

 

- 2050년까지 탄소중립에 필요한 연간 5조 달러에 달하는 투자를 위축시키는 근시안적인 정책 대응은 경계해야 함(일시적인 규제 완화)

 

- 대안으로 1)그린워싱 및 자국내 녹색 공급망 구축(보호무역)을 지양하고 2)천연가스 프로젝트에 대한 조건부(15~20년 수명 제한 또는 정부의 탄소포집-저장CCS 솔루션 지원) 금융제공을 허용해야 함
 . 충분한 경제성을 확보한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전력망 개선(저장 기술 포함) 및 전력망/시장 설계에 대한 획기적인 전환 필요


- 중장기적으로 어떤 에너지원을 얼마나 오랫동안 사용할지에 대한 확실한 기준을 수립해 나가야 함
 . 기업들의 탄소배출 공개 의무 강화(외부 효과에 대한 이해 증진)
 . 탄소 가격 적용 확대
 . 화석연료 기반 기술의 단계적 축소 의무화

 

The energy crisis | Power struggle 
How to fix the world’s energy emergency without wrecking the climate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