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economy | Reinventing globalisation
Switching to a security-first model of globalisation would make the world more expensive and dangerous
만만치 않은 세계 공급망의 재편
The tricky restructuring of global supply chains
지나친 회복력이 위험한 이유
Why too much resilience is dangerous
- 이코노미스트는 3년전 점점 취약해지는 국제 무역의 취약성을 지적함
- 재편 중인 세계화의 핵심은 효율성이 아닌 안정성security임
. 우호적인 관계를 가진 나라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와의 사업이 중시됨
. 대안으로 회복력을 향상시키며 개방성의 이점을 계속 활용하는 더 바람직한 세계경제로 재편을 모색해야 함
- (+)효율성 중심의 지난 20년간의 세계화는 소비자 물가를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신흥국의 산업화로 빈곤 해결에 기여함
- (-)불안정한 자본 흐름은 금융 시장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선진국의 블루컬러 노동자들이 피해를 입음
. 유행하던 린 공급망은 불확실성을 노출함
. 인권 남용 이슈 발생하고 무역을 강요의 수단으로 이용하는 독재 국가들에게 의존도가 증가함
- 최근 예방적 성격의 재고 축적은 효율성에서 회복력으로의 전환을 보여줌
. 글로벌 기업들은 해외 자회사의 자립도를 높이는 추세(1930년대 재현)
- 자동차업계는 수직 통합을 지향(테슬라 방식)하게 되었고, 대만 전자제품 조립기업들의 중국 내 자산은 급감중(애플의 요구로 50->35%)
- 우려사항으로는 무분별한 보호주의와 고용 계획, 산업 보조금으로 변질임
. 더 큰 변동성과 파편화fragmentation는 이슈가 되고 있는 물가를 더 악화시킬 수 있음
. 공급망을 1/4 가량 이중으로 구축하는 비용은 세계 GDP의 2%를 넘게 될수 있음
- 진정한 회복력은 국내 집중화 보단 지역 다양화으로 실현 가능함
. 시장 점유율이 높고 대체품이 적은 수출품 생산업체를 다각화하는 기회 제공은 필요(이런 품목에서 독재국가들의 점유율은 10% 수준)
. 세계화의 다음 단계에는 최대한의 개방성을 추구해야 함(=세계 시민의 바람직한 자세)
. 효율성과 안정성(회복력) 사이의 새로운 균형이 중요함(보조금에 의지하는 보호구역은 지양해야 함)
The world this week | Business | Jun 30th 2022 (0) | 2022.07.01 |
---|---|
JUN 25TH 2022 | The right way to fix the energy crisis (0) | 2022.06.26 |
The energy crisis | Power struggle (0) | 2022.06.24 |
Artificial intelligence’s new frontier - 기반 모델 (0) | 2022.06.17 |
No margin for error (0) | 2022.06.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