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삶의 균형을 무던하게 유지하는 방법은 끝없는 유지보수 작업

 

두 사람은 2017년 뉴욕 시에서 몬태나로 이사했고, 버즈피드 뉴스와 뉴욕타임스를 떠나 유료 뉴스레터 플랫폼 Substack의 풀타임 작가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런 일과 삶의 변화는 이들에게 직접 경험일 뿐만 아니라 연구 대상이기도 했다.

 

... 일과 삶의 균형을 무던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찾는 일은 한 번에 끝나지 않습니다. 꾸준히 노력해야 해요. 치료를 받으러 다니거나 체력을 관리하기 위해 노력하듯이 말이죠. 자신의 마음가짐과 행동을 부지런히 돌아봐야 하고, 그 다음에는 끝없는 유지보수 작업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과정에서 돌파구와 퇴보를 경험하게 될 겁니다. 그래도 괜찮습니다. 더 큰 목표가 있고 그 목표를 향해 계속 나아간다면 말이죠.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지 모르겠지만,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연구해 온 우리도 여전히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늘 애쓰고 실패한답니다. ...

 

“원격근무는 무심코 던져주는 특전이 아닙니다”, HBR, Sep 2021

LEADERSHIP & MANAGING PEOPLE | "Remote Work Isn't a Perk to Toss into the Mix"

A conversation about not letting work rule your life and what companies get right and wrong with flexible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