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심리학 (2020) - 부의 축적은 과학이나 숫자보다는 심리적 측면이 강하다
- 전직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이자 현재 미국 최고 경제 매거진의 하나로 꼽히는 팟캐스트 ‘모틀리풀’의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면치 못하는 반면, 아무리 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이라도 몇 가지 행동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 워런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은 22% 수준으로, 연간 66%의 수익률을 올린 헤지펀드 Renaissance Technologies 수장 Jim Simons(수학자 출신)의 1/33 수준이자만 버핏의 순자산 규모는 저술 당시 845억달러로, 210억달러인 사이먼스보다 무려 4배 이상 많았다. 두 사람을 가른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
투자
2021. 1. 25. 2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