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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is stagflation, and might it make a comeback?

The Economist

by ryanshin77 2022. 7. 2.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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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conomist explains | What is stagflation, and might it make a comeback? | Jun 16, 2022 
A combination of inflation and sluggish growth brings memories of the 1970s

 

-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들은 인플레이션 대응에 고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스태그플레이션을 예측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 인플레이션에 침체가 동반되는 오래 기억 속의 공포 "스태그플레이션" (세계은행의 최근 경고)
- '70년대에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폴 새뮤얼슨에 의해 대중화
 . 미국은 고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두번째 경제 불황 속에 실업률이 계속 상승
- 경기 침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하면 인플레이션은 낮고 실업률은 높아짐(일반적인 흐름)
- 현재 물가 급등세(공급망 차질 포함)가 일단 진정되면, 인플레이션은 정상으로 돌아올 가능성이 높음

- 스테크플레이션이 진짜 올까?(2가지 성립 조건)
 1. 인플레이션 장기화: 경제가 매년 더 높은 인플레이션을 수용하고 기대하도록 조정(중앙은행의 용인이 필요)
  . '70년대 미 연준은 인플레이션을 통제하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고, 폴 볼커 의장이 고통스러운 경기 침체를 통해 새로운 인플레이션 심리를 깸
  -> 최근 중앙은행들의 강경 신호(시장이 반응) 및 현재 미 기대 인플레는 역사적인 수준을 벗어나지 않음(Long-term inflation expectations are within recent historical ranges)
 2. 구조적으로 약화된 경제 펀더멘탈과 더 높은 실업률
  . '70년대 오일쇼크는 높은 에너지 가격으로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구조적 실업률 상승
  -> 현재 미 실업률 3.6%는 장기적인 추세에서 이탈하지 않음(팬데믹 전날 4% 이하에 인플레이션도 낮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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