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인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유 - 팬데믹으로 변화된 근무환경이 촉발한 다양성 확보 기회

조직내 다양성에 대한 실제 가치을 인식하고 사회적 압박이 커짐에도 불구하고 물리적 사무실 집중이라는 큰 장애물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면서,
팬데믹이 가져온 근무 환경의 대변화 속에 돌파구가 있다는 점을 구체적으로 제시.

한국에서도 팬데믹 이후 재택 근무가 의미있게 자리잡을 있을까(과연 뉴노멀 업무환경이 오고 있는 것일까)
육아 등의 이슈로 커리어를 포기하거나 핵심 인력에서 멀어지는 우수한 역량을 가진 여성 혹은 특별한 직원들을 끌어 안을수 있는 유연한 근무 인프라와 일하는 문화를 가진 기업들이 나타날 것인가.

- 업계 종사자들 간의 유사성은 생산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치명적인 결점으로 이어짐(다양한 배경의 인재가 다양한 관점을 제공하지 못함)
- 불공정한 안면 인식 기술로 인해 유색인종에 대한 차별이 심화된 것이나 남성 소비자를 대상으로 남성 엔지니어가 설계한 VR 헤드셋을 여성이 사용했을 때 메스꺼움을 느낀 사례
-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업무 방식이 바뀌면서 이런 현실을 바꿀 터닝 포인트가 발생함(재택 근무 확산과 영구화 조짐)
 . 기업들이 특정 지역에 편중되면서 발생하는 다양성 확대의 걸림돌을 해결할 기회

 

인사조직 & 지속가능성 | 구글이 인재 다양성을 추구하는 이유

To Increase Diversity, U.S. Tech Companies Need to Follow the Talent

Bhaskar Chakravorti - Tufts대 법과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