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The humbling of Goldman Sachs

The Economist

by ryanshin77 2023. 1. 29. 13:20

본문

- 골드만은 아직 심각한 어려움에 직면한 것은 아니지만 그들만의 신화에 갇혀 있다는 점이 최대 리스크임
- 최근의 어려움(struggles)들은 골드만의 구조적 개혁이 얼마나 어려운지와 글로벌 금융분야에서 새로운 힘의 균형을 잘 보여줌
The firm is not yet in serious trouble, but it is trapped by its own mythology. Its recent struggles show how hard it will be to reform—and illuminate a new balance of power in global finance.

 

- 금융위기 이후의 월가의 변화 
 . JP모건은 광범위한 사업군에 걸쳐 대규모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
 . 모건스탠리는 부유층의 자산을 관리하는 번창하는 부문 구축
 . 반면, 골드만은 거래에 대한 자문과 맞춤형bespoke 투자 위주로 트레이딩업을 고수해옴 

 

- 골드만의 위기가 주는 몇가지 교훈
 1. 여전히 뛰어난 능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나쁜 산업(규제가 높아진 투자은행)에서 속해 있다는 점
 2. 승자독식 디지털 시장에서 경쟁하기 어려움
 3. 세계화의 침체가 월가의 지평을 위축시킴(로컬 경쟁사들의 부상과 외국인 투자자 경계)

 

- 다른 모든 사람들보다 더 똑똑하다는 불문율을 가진 엘리트 기업들을 개혁하는 것에는 독특하게 어려운 점이 있음
 . 이제는 자기 비판적이 되어야 하지만, 그것은 아마도 모든 것 중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임 

 

Leaders | Goldman sags 
The humbling of Goldman Sachs 
The struggle to reinvent a firm trapped by its own mythology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