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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at Resig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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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anshin77 2022. 6. 25.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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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at we're getting wrong about the 'Great Resignation' | BBC | 29th October 2021

'대퇴사 시대'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사실 

"대퇴사 시대의 원인은 다면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드러난다. 간단하지 않은 이 현상은 더 복잡해지리라 생각한다"
"The causes of the Great Resignation are sort of multi-faceted, and manifest themselves in different ways.
It’s not that simple – and I think it’s only going to get more complex.”

<"이번 퇴사 바람은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텍사스 A&M 경영대학원 앤서니 클로츠 부교수)>
- 퇴사 바람이 분 다양한 이유
 . 열악한 근로 조건,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 일의 본질에 대한 고민 증가
 . "저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본인의 직장에 진저리가 나서 그런다고 믿습니다. 많은 근로자는 초과 근무에 시달리고 있고 인정을 받지 못한다고 느끼죠. 이들은 고임금 산업에 종사하고 있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오랜 시간 일하고 있어서 퇴사하는 사람들이 상당합니다."

<"현재 구체적으로 누가 퇴사를 하는 건지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미국에서) 3% 미만의 직원이 회사를 그만둔다는 수치는 여전히 소수에 해당"
 . 대부분 직장을 퇴사를 "고려"하는 근로자에게 초점
지식 노동자 보다는 요식업/숙박업계/소매업계 등 특정 부문에서 더 많은 퇴사자가 발생
 . 서비스 산업의 퇴사율은 원래 높음

<자발적으로 회사를 나와 더 나은 노동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전환점을 만들 수 있다>
- 유형 1: '좋은' 것과 '더 나은' 것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전문직
- 유형 2: 건강에 좋지 않고, 해로운 근로환경, 그리고 생존 사이에서 선택하는 사람들
- 최고 경영자나 재정적으로 풍족한 근로자와 같이 그만둘 특권을 가진 사람들의 시선을 통해서 회자되는 경향

<과대광고에 휩쓸리지 않고, 퇴직자가 느는 이유를 논할 때 신중하게 생각하고, 이런 현상이 일의 미래에 있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생각할 필요가 있다>
- 화이트칼라 노동자들에게는 사실상 전례 없던 많은 새로운 특전이 생김
 . 원격으로 장기근무를 할 수 있고, 통근 시간은 줄었고, 업무 유연성은 늘었고, 친구나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 이런 특전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것이며, 기업들이 이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더 많은 사람이 더 자주 사직 예상
- 블루칼라 근로자들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임금 혜택 기대

 

2. Gone for now, or gone for good? How to play the new talent game and win back workers | McKinsey Quarterly | March 9, 2022 

This most recent wave of attrition is different. Most are leaving to take on very different roles—or just leaving the workforce entirely. They have been operating under extreme circumstances for extended periods and have been unable to find an adequate balance between work and life—so they are choosing “life” until they absolutely need to go back.

달라진 퇴사의 배경: 매우 다른 역할을 맡기 위해 떠나거나 아예 고용시장에서 이탈하는 경우가 다수임

팬데믹 기간 동안 극한의 환경에서 운영되어 왔고 일과 삶의 적절한 균형을 찾기 어려움

반드시 돌아가야 할 때까지는 "삶"을 선택하고 있음.

 

Among those who quit, attrition was most apparent in the consumer and retail, healthcare, and education sectors—industries that have felt some of the greatest social and economic pressures during the pandemic.

소비자 및 소매, 의료 및 교육 부문에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남(팬데믹 기간 동안 가장 큰 사회적, 경제적 압력을 느낀 산업)

 

1. Pay to play: Revise compensation and benefits
 - 시장의 급여 투명성이 사상 최고 수준
 - 직원들이 원하는 관계적 요인 유형(예: 정신 건강 서비스 또는 다양한 형태의 유연 시간)에 대해 표준 보상을 평가하고 적절한 균형을 찾기
 - 체육관 회원권 ->청소 서비스 지원/ 아이들과 함께 점심을 먹을 수 있도록 하는 현장 보육 서비스/
2. Play to win: Make your workplace sticky
 - "체류" 면접: 가장 중요한 역할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지내는지, 역할을 계속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묻기
 - "웰빙" 보너스, 전문성 발달이나 정신 건강 휴식을 위해 추가 휴가 제공

 - 특정 범위의 급여가 충족되면, 문화적 요소들은 회사를 더 매력적 만듦(=더 많은 잔류 동기)
 - 보상/문화 두가지 모두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함
3. Stack the deck: Expand your talent pool
 - 비전통적인 노동자로 확대: 학생, 퇴사 후 복귀, 파트타임/계약직, 1인 창업자
 - 고용시장에서 이탈되어 있고, 적극적으로 전통적인 직업을 구하지 않고, 적절한 조건 하에서 적절한 제안을 받고 돌아올 수 있는 인력
 - 근로자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선택들을 인정하고 효과적인 방법들을 찾는 경쟁 시대

 

3. Why Every Leader Needs to Worry About Toxic Culture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 March 16, 2022 

Pinpointing the elements of toxic culture in an organization can help leaders focus on addressing the issues that lead employees to disengage and quit.

독성 기업문화의 요소를 정확히 파악하면 직원들이 생산성 저하(disengagement)나 퇴사 이슈를 최소화 가능

 

회사의 문화 평가에 가장 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요소(Glassdoor)

- disrespectful 무례함 

- noninclusive 비포용적

- unethical 비윤리적

- cutthroat 잔인함 

- abusive 학대적

4. People Keep Quitting Their Jobs Even as Recession Fears Mount | June 6, 2022
Great Resignation hasn’t really slowed down with confident employees still leaving the labor market in record numbers, even as fears grow about a looming economic slowdown.

다가오는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에도 여전히 기록적인 숫자의 노동시장 이탈('Great Resignation)'은 지속되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 FILE (Financial Independence, Live Early): 금융 독립, 조기 은퇴의 약어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충분한 재정적 독립성을 의미한다.

결론은 이것이 단순한 월급이 아니라 기쁨과 행복을 찾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Lifestyle Changes
For many Americans, the pandemic has fueled a sense that life is too short to get stuck.

팬데믹 봉쇄 기간에 우리의 삶이 (갇혀서 지내기에는)너무 짧다는 느낌을 부채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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