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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심리학 (2020) - 부의 축적은 과학이나 숫자보다는 심리적 측면이 강하다

투자

by ryanshin77 2021. 1. 2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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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직 월스트리트저널 기자이자 현재 미국 최고 경제 매거진의 하나로 꼽히는 팟캐스트 ‘모틀리풀’의 칼럼니스트 모건 하우절Morgan Housel

- 천재라고 해도 자신의 감정에 대한 제어력을 상실하면 경제적 참사를 면치 못하는 반면, 아무리 교육을 받지 못한 보통 사람이라도 몇 가지 행동요령만 익히면 부자가 될 수 있다.

- 워런 버핏의 연평균 수익률은 22% 수준으로, 연간 66%의 수익률을 올린 헤지펀드 Renaissance Technologies 수장 Jim Simons(수학자 출신)의 1/33 수준이자만 버핏의 순자산 규모는 저술 당시 845억달러로, 210억달러인 사이먼스보다 무려 4배 이상 많았다. 두 사람을 가른 것은 수익률이 아니라 시간이었다. “그의 성공을 모두 투자 감각 덕으로만 돌린다면 핵심을 놓치는 것이다. 성공의 진짜 열쇠는 그가 무려 75년 동안 경이로운 투자자였다는 점이다. 만약 그가 30대에 투자를 시작해 60대에 은퇴했다면 그의 이름을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 분포도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끝단이 큰 영향력을 발휘하듯이, 몇 개의 좋은 기업과 투자가 전체 투자 성과를 좌우할 수 있다.

Long tails—the farthest ends of a distribution of outcomes—have outcomes—ave tremendous influence in finance, where a small number of events can account for the majority of outcomes.

 . 6. Tails, You Win - You can be wrong half the time and still make a fortune. 

 

The Psychology of Money: Timeless lessons on wealth, greed, and happiness (Sep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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