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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가족 소유 경영 형태가 유지되는 독일의 고민

독일을 보는 시선

by ryanshin77 2021. 2. 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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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기업의 90% 이상은 여전히 가족 소유 경영 형태

 . appliances (Miele), carmaking (BMW, Continental and Volkswagen), chemicals (Henkel), engineering (Bosch, Heraeus, Knorr-Bremse), food (Oetker), media (Bertelsmann), medicines (Merck) and retail (Aldi and Schwarz, which owns Lidl grocers). 

 . 아디다스와 푸마의 전신은 구두 장인들의 고장으로 유명한 헤르초게나우라흐에서 아디와 루디 다슬로 형제가 공동 경영하던 스포츠화 전문 '게브뤼더 다슬러'로, 형인 우디가 '48년 강건너에 푸마를 창업하면서 갈라섬.

 

- 창업 이후 3세대 이상으로 넘어가면 가족 수가 많아져 후계자 선정 합의가 어려워지는 고민이 생김

 

- 가족소유기업 체제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은 기업상속에 대한 세금공제율이 85~100%에 달해, 사실상 세금을 거의 안냄

 . “독일 정부는 가족소유기업에 우호적인 세금체계를 운용하고 있는데, 이는 기업주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공기인 기업이 장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

 

Business | Jan 30th 2021 edition
Mittelstandoff The surprising role of family feuds in German business
All families argue. Some of the most explosive rows happen inside Germany’s powerhouse companies

 

- 독일 가족소유경영, ‘한국 재벌’과 기본이 다르다 [2013]

- 독일경제 지탱하는 ‘미텔슈탄트(Mittelstand)’ [2013] 

Mittelstand(미텔슈탄트)는 독일어로 ‘사회의 중산층, 또는 중소기업’을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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