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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iel Tudor - 외로움이며 이런저런 삶의 이유로 힘들 때 큰 힘이 되어주는 게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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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anshin77 2021. 2. 2.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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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수천 명의 친구들이 있고, 더 좋은 이성 친구를 사귈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대인데, 이상하게 더 외롭지 않은가”

 

“기술의 발전은 우리에게 편리함을 선사했지만 그만큼 ‘가능성의 덫’에 걸려 외로운 게 오늘날 우리인 것 같다”

 

- ‘서양 우월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20.4월] 

... 영어권 국가에서는 좌우를 가리지 않고 ‘당신이 나에 대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다’는 사고방식에 기반한 정부 불신이 오랫동안 쌓여 왔다. 그리고 1980년대 이후에는 한때 영어권 국가의 강점으로 여겨졌던 개인주의가 변질돼 ‘사회라는 것이 존재하기는 하는가’라는 의문마저 나타나기 시작했다. 하지만 자연 재난을 비롯해 전 세계에 감염병이 급속도로 퍼지는 시대가 도래하면 서구 사회는 이러한 사고방식의 변화 없이 재난 상황에 제대로 대처할 수 없게 될 것이다. ...

 

- ‘北 대동강 맥주가 더 맛있다’던 한국통 튜더, ‘외로움’ 책 냈다 [출처: 중앙일보] ‘北 대동강 맥주가 더 맛있다’던 한국통 튜더, ‘외로움’ 책 냈다 ['2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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