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10/16 The first big energy shock of the green era
그린 에너지 시대의 첫 에너지 부족 공포
-> 해결책으로 글로벌 탄소세(global carbon price)가 필수적이며 및 정부는 에너지 전환에 따른 리스크와 대안 등을 포함한 상세을 마련해해야 함(moving beyond pledges and tackling the fine print of how the transition will work)
- Governments need to respond by redesigning energy markets.
- A more diverse supply can weaken the grip of autocratic petrostates such as Russia.
. Building subsea grids is part of the answer and converting clean energy into hydrogen and transporting it on ships could help, too.
- 결국은 탄소세 도입을 통한 투자 재원 마련과 주요국들의 에너지전환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중요한 시점
. Many countries have net-ero pledges but no plan of how to get there and have yet to square with the public that bills and taxes need to rise.
지난 5월부터 석유, 석탄 및 천연가스의 가격은 95%나 치솟았다. 미국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3달러에 달했다. 중국과 인도에서는 정전이 발생했으며 영국은 석탄 화력 발전소를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 푸틴은 유럽 연료 공급이 러시아의 호의에 달려있음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이러한 공포는 현대 사회가 얼마나 에너지에 의존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충분한 에너지의 공급 없이는, 고지서를 감당하기 힘들어질 것이며 집에는 온기가 없어지고, 사업체는 운영될 수 없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공포는 세계가 청정 에너지 시스템으로 전환되면서 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 부족, 지정학적 리스크와 전력 시장에 있어 허술한 안전 장치와 같은 더욱 심각한 문제들을 노출시키기도 했다.
사소한 문제들이 해결되고 러시아와 OPEC이 마지못해 석유와 가스 생산을 늘린다면 세계는 심각한 에너지 침체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이에 대한 대가는 최소한 높은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일 것이다. 그리고 이 밖에도 더 많은 공포가 다가올 것이다. ...
Leaders | Oct 16th 2021 edition
Getting to zero | The first big energy shock of the green era
There are grave problems with the transition to clean energy power
loom large
(걱정·위기 등이) 크게 다가오다[불가피해 보이다]
scruple
1. [명사] 양심, (양심의) 가책[거리낌]
2. [동사][격식] ~하는 것에 조금의 가책도 갖지 않다
movable feast
(부활절같이) 날짜가 고정되어 있지 않은 축제일
all the more so
더욱더 (…하는) 이유(理由)((to do))
grudgingly
마지못해, 억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