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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a chipmaking underdog, is having its day | The Econom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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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yanshin77 2022. 6. 1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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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다뤄지지 않는 AMD의 성장 스토리


엔지니어라는 배경 덕분에 리더로서 사고하는 법을 배웠다. 
“직관이 솟구치는 곳이거든요. 더 이상 저를 엔지니어라 부를 수는 없겠지만 어쨌든 저는 엔지니어로 회사 생활을시작했고, 그러다 보니 목표를 어디에 둬야 하는지에 대한 직관을 충분히 갖고 있습니다.”

 

또한 리사 수의 엔리사지니어 경력은 자신이 배운 것을 곧바로 남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치 있음을 가르쳐줬다.

단순히 학술적 논의에 참여하는 것을 넘어 다른 연구를 기획하는 데 직접적인 도움을 준 것이었다.IEEE는 이런 리사 수의 기여를 인정하고 2009년 그녀를 올해의 인물 후보로 지명했다. 

뛰어난 CEO는 직원들 옆에서 영감을 준다 | MIT Sloan Management Review | Winter 2020 


만년 2위 AMD의 반격
AMD, a chipmaking underdog, is having its day | The Economist
Oct 31, 2019 — Lisa Su, its boss, declared herself “extremely pleased”.

"향후 5년 뒤 컴퓨팅 시장은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가 주도할 것이다.

이와 맞물려 인공지능이 더욱 폭발적인 성장을 할 것으로 보인다."

"AI is at an inflection point with technology from the company’s recent Xilinx acquisition.

This is the single highest growth opportunity for us, the largest growth opportunity for us over the next few years. 

... AMD now has leading technology in data processing units, or DPUs, chips specifically designed to process data on a large scale.
This is the single highest growth opportunity for us, the largest growth opportunity for us over the next few years."

... AMD plans to be the partner of choice in the data center over the next three to four years.”

앞서 수 CEO는 데이터센터에 대한 대대적인 투자를 선언하면서 자일링스(490억달러) 펜산도(19억달러) 등 주요 칩 설계 업체를 잇따라 인수한바 있다.

AMD focuses on AI after data-center success, sees annual revenue growth of 20% | Jun 10, 2022

 

리사 수가 MIT 박사학위 논문에서 제시한 칩내에 절연막층을 통해 반도체 성능을 높이는 방법은 나중에 업계에 채택돼 산업 발전으로 이어졌다.

리사 수는 반도체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I)를 거쳐 1998년 IBM의 반도체 연구개발에 합류했다. 당시 그가 반도체의 알루미늄 배선을 구리 배선으로 교체해 효율을 높인 개발 방식은 이후 반도체 제작의 표준기술로 확립됐다.

리사 수는 탁월한 연구개발 능력을 바탕으로 2013년 AMD를 5분기 만에 흑자로 전환시키고, 2014년 최고경영자의 자리에 올라 본격적인 AMD의 성장시대를 열었다. 인텔 프로세서의 성능을 능가하는 AMD의 제품들이 나오고, 미세공정에서도 인텔을 추월하기 시작했다. 

‘인텔 왕국’ 무너뜨린 엔비디아와 AMD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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